미국 대학 자퇴후 신입생으로 입학 가능한가요?
소중한 꿈과 비젼 응원드립니다.
학위를 받으신게 아니라 이중학위불가가 아니니 다시 도전은 가능합니다.
단 영사에 따라서 비자가 불리할 확률이 높아요..ㅠ
현재 초중고 학생비자 F1은 매우 잘 나오고 있지만 성인어학연수 대학 대학원 J1인턴은 리젝률이 좀 높아진 상황입니다.
편입은 학교명성과는 관계가 없고 취득한 학점과 수강과목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매칭이 안된다며 편입은 신규입학보다도 더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5가지의 방법들이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한것은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지원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작고 저렴한 중소도시의 사립학교를 2,3년간 다니다 졸업하면 영어와 내신관리와 문화적응을 어느정도 끝낸 상태라 미국대학입학과 적응과 성공확률이 훨씬 높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SAT와 토플을 준비해서 지원하는 방법
명문대학을 포함한 일반 주립대등은 모두 토플과 SAT점수를 요구합니다.
아이비리그나 UC계열, 명문 주립대등을 준비하는 학생일경우 SAT2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의 마감일에 맞추려면 위의 시험점수들이 최소 11월에서 12월말까지는 점수를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월말,2월초에 접수마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부 주립대들의 경우 초봄까지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다양한 복수학교 지원을 위해 유리합니다.
12학년 1학기는 내신도 신경써야 하고 대학선정과 application 작성등 매우 분주하고 바쁜 시기입니다.
2학기는 이미 대학도 발표가 다 끝나고 한결 여유있는 시기이지요
자신이 지원할 대학에서 SAT2를 요구하지 않음에도 무조건 SAT2를 해야 하는줄알고 비싼 학원을 다니던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미리 대학을 선정한 후에 각 대학의 입학요강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이런실수를 막을수있으며 한가지 주의할점은 SAT1의점수가 좋지않다면 SAT2를 아무리 고득점을 받아도 크게 소용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TOEFL 성적으로만 가는 방법
미국에는 SAT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토플과 GPA( 내신 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대학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SAT를 도저히 준비할수 없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일 경우 토플시험과 내신으로 입학전형을 도전해볼수있습니다.
<3> SSAT와 토플없이 조건부 입학으로 가는 방법
SAT와 토플없이 학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심사하는 학교들도 일부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Conditional Admissions 제도-(조건부입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학교의 경우 상위권학교라고는 할수없으나 이곳에서 공부후에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다른 방법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으므로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4> 어학연수를 한후 대학지원을 하는 방법
이방법은 우선 해당학교의 ESL이나 랭귀지 프로그램만을 반년이나 1년 이수한다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5> 커뮤니티 칼리지로 지원하여 2년후 편입하는 방법
Community College로 지원하여 2년후 주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비용도 국립이라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간 매우 좋은 GPA를 유지해야 하며 편입이 가능한, 즉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Credits을 인정받을수있는 대학으로만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잡아서 학교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시애틀쪽과 캘리포니아에 편입률이 매우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