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건 따로 있는데 좋아하는 분야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08년생입니다. 제가 잘하는건 외국어인데 갑자기 그림이 배우고싶습니다. (현재 hsk3급, JLPT N1 보유중임) 사실 옛날부터 꿈을 가지고있긴 했지만 그림을 직업으로 삼기에는 제 주변사람들이 더 그림을 잘그려서 그냥 취미로만 하려고 했습니다.그리고 중학교때는 외국어 공부때문에 바빠서 시간도 없었고요. 근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만의 웹툰을 그리고 싶은데 여태까지 취미로만 여기고 제대로 된 그림연습을 안해서
잘하는건 따로 있는데 좋아하는 분야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08년생입니다. 제가 잘하는건 외국어인데 갑자기 그림이 배우고싶습니다. (현재 hsk3급, JLPT N1 보유중임) 사실 옛날부터 꿈을 가지고있긴 했지만 그림을 직업으로 삼기에는 제 주변사람들이 더 그림을 잘그려서 그냥 취미로만 하려고 했습니다.그리고 중학교때는 외국어 공부때문에 바빠서 시간도 없었고요. 근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만의 웹툰을 그리고 싶은데 여태까지 취미로만 여기고 제대로 된 그림연습을 안해서 그림실력은 형편없어요. 아예 못그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항상 모작위주로만 그려서 얼굴같은건 그릴 수 있지만 인체는 진짜 형편없어요.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지금 해외에 이민와서 한국만큼 제대로 된 그림강의를 듣거나 고민상담할 사람도 없어요. 그림이 너무 하고싶지만 포기하고 취미로만 남겨야할까요? 곧 18살인데 그림도 제대로 못그리는데 웹툰작가지망은 불가능한걸까요?